전 매장에 직접 가보고 실물로 보고 구입했습니다. 진주반지가 끼워진 내손을 보면서 흐뭇해하는데요~~지금 후기를 올리면서도 손을 바라볼때마다 매우 흐뭇합니다. 진주 제품 관리하는 요령, 사은품으로 주는 천등.보증서까지도 아주 꼼꼼한데요. 해수진주로 준비했는데, 본인이 끼는 경우는 굳이 감별서 필요없이 보증서만으로도 상관없다는 판매자님의 말을듣고 감별서 없이~1만원의혜택까지 받았습니다(물론, 믿고 구매하니까 가능하겠죠?^^)그래서..이번에 반지를 하나 더 구매하게되었어요....엄마껏도 해드리면 좋겠지만....제가 진주에 이렇게 꽂히게 될줄은 몰라서...목걸이도 아닌..진주반지를 또 하나 지르게 되었답니다..ㅠㅠ 그때 판매자님이 몇가지 모델을 보여주셨던 지라..손에 끼워봤던 것중에 꼭 하나 갖고 싶었던것이 더 있었거든요..그래서 지금 끼고 있는것외에 몇달정도 후 구매할 예정이었는데.곧 클스마스 앞두고~~하나 더 장만할수 있게되어서 얼른 질렀지요..암튼...이번에 새로 만나게 될 반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데이터 케이블이 어디로갔는지.사진을 못올렸는데요. 나이도 어리고, 손도 작은편인 제게 8.5mm대로 추천해주셨는데~아주 이쁘고.크지 않아도 나름 고귀해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