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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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7 00:00 조회8,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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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 저희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전하였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24일]
1. 제가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만난 고객중에 가장 어린 고객이 방문을 해줬으니...
정말로 내 딸이 본인과 같이 부모를 생각만 해준다면 부모로서 기쁠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나는 그렇게 못하면서 바란다는 것이 말이 않되기는 하지만...^^)
어떤것을 선물하더라도 어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받으실거에요.
2. 제품을 추천해주면서 왜 그렇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나한테는 큰 돈이 아닐지라도 학생한테는 그것도 중학생에게는 굉장히 큰 돈일텐데, 몇달간 용돈을 힘들게 모은 돈이라는데...
어머님 선물이다보니 자꾸만 최소한 이것 정도는 해야될텐데라는 안타까움이 생기다보니 본인 예산에서 좀더 올라가는 것을 권할수 밖에 없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이 어머님에게 메달을 해드리고 싶어 나에게 왔을때는 그래도 전문가니까 잘 권해주겠지하는 바램과 직접 수입을 하니까 싸겠지하는 두가지 바램으로 왔을텐데 사용자가 어머니다보니 아무리 예산을 줄이더라도 한계가 있다보니...
그렇다고 20대용을 권할수도 없고...
예산을 올릴수록 본인의 목소리는 점점 힘이 없이 들리고 나는 왠지 어린애 과자 뺏어 먹는것처럼 별로 벌지도 못하면서 미안한 생각만 들어가니...
3. 본인의 예산에서 초과는 됐지만 나를 믿고 매장에와준 고객을 위해서는 전문가인 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드린것 같아 안도가됩니다.
예산에 맞추기위해 제품을 억지로 맞췄다면 아마도 지금쯤 왜 그렇게 했을까, 좀더 다른 방법을 생각을 해봤을걸 하고 여러번 생각해 봤을거에요.
본인은 몰라도 경험상 돈을 벌기위해 혹은 손님의 비위를 맞추기위해 억지로 제품을 팔다보면 나도 모르게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읍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그러나 오늘의 선택은 다시 내가 이 입장이 된다 하더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것 같아 판매한 저로서는 큰 후회나 미련이 없습니다.
4. 이러한 가격대의 제품에는 제가 진주감정소의 2만원짜리 최고급 진주감별서까지 해서 드리기에는 무리고 본인도 예산이 초과된 상태라 본인도 차라리 그것이 없이 가격이 조금이라도 싸게되기를 바랬기에 제가 그렇게 해드렸지만,
그래도 중학생인 딸이 어머니를 생각해서 선물하겠다는 마음이 너무 예뻐 이것은 내가 그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상 받으시는 분들이 이러한 것이 있으면 더욱더 흡족해하시고
본인도 내가 이것을 그냥 해주겠다고하면 좋아할것 같아
차라리 내가 덜 벌고 (이건 벌것도 별로 없지만 ^^)
나도 기분 좀 낼까합니다.
5. 이글은 보시는 다른 분들도 혹시나 나로 이렇게 해주지 않을까하시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단지 중학생 특히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중학생에게만 해당됩니다~~~^^
아니면 제가 망하거든요....
참고로 이러한 감별서는 남양진주 10mm 이상과 해수진주 목걸이에만 저희가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6. 새로 만드는 사이트는 다음번에 오시면 맛배기로 보여드리고 작년 9월부터 작업하고 있는데 순수 성광기술진 (나와 막내동생)에 의해 만들어지다보니 속도가 좀 느리네요.
사실 이것 말고도 준비하고 있는 사이트도 있고 내년에는 해외전시회와 국내전시회에 참여하는 문제로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네요.
아마도 빠르면 12월말 늦어도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여는 1월이면 보실수 있을겁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24일]
1. 제가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만난 고객중에 가장 어린 고객이 방문을 해줬으니...
정말로 내 딸이 본인과 같이 부모를 생각만 해준다면 부모로서 기쁠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나는 그렇게 못하면서 바란다는 것이 말이 않되기는 하지만...^^)
어떤것을 선물하더라도 어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받으실거에요.
2. 제품을 추천해주면서 왜 그렇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나한테는 큰 돈이 아닐지라도 학생한테는 그것도 중학생에게는 굉장히 큰 돈일텐데, 몇달간 용돈을 힘들게 모은 돈이라는데...
어머님 선물이다보니 자꾸만 최소한 이것 정도는 해야될텐데라는 안타까움이 생기다보니 본인 예산에서 좀더 올라가는 것을 권할수 밖에 없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이 어머님에게 메달을 해드리고 싶어 나에게 왔을때는 그래도 전문가니까 잘 권해주겠지하는 바램과 직접 수입을 하니까 싸겠지하는 두가지 바램으로 왔을텐데 사용자가 어머니다보니 아무리 예산을 줄이더라도 한계가 있다보니...
그렇다고 20대용을 권할수도 없고...
예산을 올릴수록 본인의 목소리는 점점 힘이 없이 들리고 나는 왠지 어린애 과자 뺏어 먹는것처럼 별로 벌지도 못하면서 미안한 생각만 들어가니...
3. 본인의 예산에서 초과는 됐지만 나를 믿고 매장에와준 고객을 위해서는 전문가인 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드린것 같아 안도가됩니다.
예산에 맞추기위해 제품을 억지로 맞췄다면 아마도 지금쯤 왜 그렇게 했을까, 좀더 다른 방법을 생각을 해봤을걸 하고 여러번 생각해 봤을거에요.
본인은 몰라도 경험상 돈을 벌기위해 혹은 손님의 비위를 맞추기위해 억지로 제품을 팔다보면 나도 모르게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읍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그러나 오늘의 선택은 다시 내가 이 입장이 된다 하더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것 같아 판매한 저로서는 큰 후회나 미련이 없습니다.
4. 이러한 가격대의 제품에는 제가 진주감정소의 2만원짜리 최고급 진주감별서까지 해서 드리기에는 무리고 본인도 예산이 초과된 상태라 본인도 차라리 그것이 없이 가격이 조금이라도 싸게되기를 바랬기에 제가 그렇게 해드렸지만,
그래도 중학생인 딸이 어머니를 생각해서 선물하겠다는 마음이 너무 예뻐 이것은 내가 그냥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험상 받으시는 분들이 이러한 것이 있으면 더욱더 흡족해하시고
본인도 내가 이것을 그냥 해주겠다고하면 좋아할것 같아
차라리 내가 덜 벌고 (이건 벌것도 별로 없지만 ^^)
나도 기분 좀 낼까합니다.
5. 이글은 보시는 다른 분들도 혹시나 나로 이렇게 해주지 않을까하시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단지 중학생 특히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중학생에게만 해당됩니다~~~^^
아니면 제가 망하거든요....
참고로 이러한 감별서는 남양진주 10mm 이상과 해수진주 목걸이에만 저희가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6. 새로 만드는 사이트는 다음번에 오시면 맛배기로 보여드리고 작년 9월부터 작업하고 있는데 순수 성광기술진 (나와 막내동생)에 의해 만들어지다보니 속도가 좀 느리네요.
사실 이것 말고도 준비하고 있는 사이트도 있고 내년에는 해외전시회와 국내전시회에 참여하는 문제로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네요.
아마도 빠르면 12월말 늦어도 새로운 매장이 문을 여는 1월이면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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