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아주 흡족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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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렬 작성일05-06-27 00:00 조회9,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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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1월 13일]
안녕하세요..
결혼 당시 예물을 만족할 만큼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에,
항상 ""이담에 돈 많이 벌면...""이란 말로 때우던 못난 남편이
어제야 결혼 1년만에 조금 기세를 폈습니다. ^^
집사람이 원래 셋팅된 반지, 귀걸이 받기로 한 1월 9일날 가서
진주가 붙어있지 않은 반지만 보고서는 조금 어색해 하더군요..
(꼭 초등학교 앞의 뽑기반지 같다고..)
그런데 어제 완성된 물건 가지고 갔더니 아주 좋아했습니다.
비록 공장장님 착각으로 약속된 날짜에 선물하지 못한 건 좀 아쉽지만,
그에따른 보상도 받았고, 만족합니다.
주인장님 상품설명도 듬뿍듬뿍 신뢰가 가서, 앞으로 주변에 많이많이 선전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1월 13일]
안녕하세요..
결혼 당시 예물을 만족할 만큼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에,
항상 ""이담에 돈 많이 벌면...""이란 말로 때우던 못난 남편이
어제야 결혼 1년만에 조금 기세를 폈습니다. ^^
집사람이 원래 셋팅된 반지, 귀걸이 받기로 한 1월 9일날 가서
진주가 붙어있지 않은 반지만 보고서는 조금 어색해 하더군요..
(꼭 초등학교 앞의 뽑기반지 같다고..)
그런데 어제 완성된 물건 가지고 갔더니 아주 좋아했습니다.
비록 공장장님 착각으로 약속된 날짜에 선물하지 못한 건 좀 아쉽지만,
그에따른 보상도 받았고, 만족합니다.
주인장님 상품설명도 듬뿍듬뿍 신뢰가 가서, 앞으로 주변에 많이많이 선전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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