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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1월 19일]
   
   아무연고도 없이 인터넷뒤져 찾아가서 사기가
   쉽진않은데요.. 제가 의심이 좀 많아서요...
   사실 보석류가 믿고 사지 않으면 좀처럼 가격에 신뢰가 안가잖아요???
   그리고 전 다른 곳은 전혀 가보지도 않고
   진주가격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바도 없고...
   오로지 사장님의 설명과 신념만 믿고 사간사람입니다
   
   같은 사이즈도 가격차가 거의 배가 되다시피하니
   어디가서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고 해서
   그래도 한번 장만하는거라 큰맘먹고 주저않고 사갔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색상은 맘에드는데
   자세히 보니 여기저기 매끄럽지 않은 알이 더 많이 눈에 띄네요
   원래 이런것인지요? 제가 잘 몰라서 어쭈어 봅니다
   
   그래도 음식끝에 정난다고
   맛있게 냉면 잘 먹어서 기분좋았구요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