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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3년 11월 15일]
   
   1. 손님이 만족하셨다니 저 자신이 뿌~듯합니다.
   
   2. 장사는 모든 것을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게 풀릴수 있다고 생각하며
    손님의 경우 자신의 일에 너무나 열정적이나 이쪽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저희가 보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3. 저는 자신의 일에 미쳐있고 그일을 정말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한 분이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장사를 즐긴것 같아 즐거운 거래를 한것 같습니다.
   
   4. 저하고 거래하시는 분들이 커가는 모습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아무쪼록 원하시는 것을 꼭 성취하시길 바라며 밀고,끌고,당기고 제가 해드릴수 있는 것은 다해드리겠으며 마지막으로 신뢰는 장사의 가장 기본이므로 어떠한 희생을 치르시더라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수 있는 신현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