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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3월 31일]
   
   안녕하세요.. 대전사는 호야아빱니다.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지난달 결혼기념일에 비드 목걸이 (8~8.5mm)를 선물받은 집사람은 얼마나 좋았는지
   손을 떼지 못하더군요.
   진주알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더니 더욱 기뻐했답니다. 색과 형태가 넘 좋다나요~~~
   
   선물이란건 이래야하나 봅니다. 주는 사람도 즐겁고 받는 사람은 기쁘고....
   
   
   
   구매전 10여통의 이메일에 한결같이 정성을 다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엔 집사람 진주반지를 해야할텐데 그때도 잘 해주실꺼죠??
   
   그럼 성광진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