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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05일]
   
   드디어 제 손안에 넘 이쁜 진주를 갖게 되었어요^^
   원래 제 탄생석이 진주라서.. 넘 갖고 싶었는데..
   펄마트에서 좋은 진주를 사게되어 기쁩니다..
   
   물론 이곳을 알게된것도 친구 소개로 알게됬지만..
   그 후로 저도 몇 몇 분께 추천드릴만큼.. 좋은 느낌이네요..
   
   사실.. 결혼 준비하면서.. 넘 힘든일도 많고..
   지금도 힘들지만..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아요..
   다이아몬드와 진주..루비.. 쿠쿠..
   받고 싶은 보석을 공부하면서.. 속지 않고 사겠다면서..
   보석감정 공부하는 사이트도 보고..
   많이 보면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아~~* 이거구나 할때가 정말 있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조금씩 분별력이 생겨지는것 같았어요..
   펄마트에서 전 진주알을 사기 전 다시 꼼꼼히 챙기면서..
   혹시라도 진주를 나쁜 알을 살까봐 걱정 많이 했거덩요..
   엄마랑 방문해서 견적 받아보고..
   하지만 정말 많이 물어보고.. 많이 질문해도..
   싫은 소리 않고.. 두 분께서 넘 잘해주어 정말 감사드려요..
   또 어떤분이 가도..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혜택으로 산다니..
   어쩜 가격의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생각되네요..
   
   암튼 가격보다도 더 좋은 진주알을 할 수 있었구..
   진주알 4개로 이쁜 셋트를 만들어야죠..^^
   카다로그 보고..정말 이쁜 셋트 만들려구 공부중입니다..후후..
   
   오늘 다시 한 번 들리려구 했는뎅.. 바빠서 갈 수 있을지..^^;
   암튼 계속 좀더 공부하구.. 이쁜 진주셋트 만들기 대작전 성공해야죠..후후
   
   그리구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두 분 사장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