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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6월 18일]
   
   1. 회원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을 위한 뭔가를 내년에는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중에서 아직 이것이다라고 확실하게 와 닿는것이 없네요...
   
   2. 구매후기 써주신 메일 주소와 이번에 다시 보내주신 메일의 주소가 다르네요.
   
   3. 반지를 원하셨는데 제가 답신을 하기위해서는
    첫째. 사용자의 연령층
    둘째.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사이즈
    세째. 구매하시고자하는 대략적인 예산
   
    이것이 나와야 제 입장에서는 고객에게 제대로된 대답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환자가 의사에게 단순히 저 아파요라고 말하는 것과 제가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라고 얘기해주는 차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이런 두가지 질문에 대한 의사의 처방도 상당히 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은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