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N1002와 PN4924는 원래 사진을 찍을 때 색감에 차이가 있어서 그걸 구분하려고 찍었었는데, 사진으로는 진주의 색감이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사과가 빨간색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사과의 빨간색이 다 차이가 있듯이 진주도 갈치색이나 핑크색이다 우유빛 혹은 아이보리색으로 불려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얘기되는 색상도 각각을 비교하면 다 차이가 있고 심지어 우리가 핑크색 계열의 비드라고 분류를 해도 손님이 생각하기에 내가 생각하는 핑크색은 이게 아니라고하면 그냥 아닌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색감 차이를 사진으로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전화상으로는 상담을 하시면 같은 종류 같은 크기인데 가격이 다른 것은 품질의 차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같은 가격의 경우에는 색감상의 차이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이 실제 매장에 오셔서 비교해서 보시기 전에는 말이나 글로는 설명이 않되는 부분이라 어느 것을 주문하시던 품질은 비슷한 것이 나간다고 보시면되고, 주문하실 때 어떤 색상쪽으로 보내주세요라고 써주시거나 전화로 부탁을 하시면 가능한 그 색상에 맞춰드리려고 노력은 하지만, 색상을 특정하실 경우에는 가능한 매장에 오셔서 직접 원하시는 색상을 골라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핑크색 색상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대부분이 본인이 어디에서 어떤 물건을 봤는데 그것이 핑크색이었다고 생각을 하시고 그렇게 주문을 하시는데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아무리 이것은 핑크색 계열이다라고 생각을해도 이분 입장에서는 자신이 본 것과 색감이 조금만 달라도 이건 제가 생각한 핑크색이 아닌데요라고 하면 그냥 아닌 것이 되어 버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주가 있어서 그것과 맞추기 위해서 색상을 지정해서 주문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진주를 매장에 가지고 오면 비드는 2,000줄 이상 가지고 장사를 하기때문에 색상을 맞추기가 쉽지만 온라인 주문시에는 글로서는 이렇게 진주를 맞추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들 3형제한테 시장에 가서 빨간색 사과 사가지고 오라고 하면 각각 다른 빨간색의 사과를 가지고 올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견본을 주고 사가지고 오라면 훨씬 잘 맞추고 정확하게 할수 있을겁니다.
   진주도 색상에 맞춰 주문을 할 경우에는 이와 같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2. 담수진주는 중국에서 수입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쪽에서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이나 품질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중국산을 수입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에 거래되는 비드목걸이는 거의 다 중국산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단 수입상에 따라서 가격 위주로 수입하는 경우도 있고 품질 위주로 수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저와 같은 수입상이 어떤 판로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수입하는 품질이나 가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3. 비드목걸이에는 이니셜을 새기지는 않습니다.
    이니셜은 반지를 주문하시는 분들이 간혹 이니셜을 부탁하셔서 반지 주문쪽에만 옵션으로 이니셜 요청을 하실수 있도록 해드린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반지를 제외한 다른 품목은 주문시에 이니셜을 하실수 있는 옵션이 없습니다.
    비드목걸이도 장식에 억지로 하라면 할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반지를 제외하고는 이니셜을 새길수 있는 마땅한 여유 자리도 없어서 아직까지 반지이외에는 이니셜을 부탁하셨던 분도 한분 뿐이였고, 그분도 같은 이유로 이니셜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문하신 비드목걸이는 이니셜이 없이 발송이 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