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배송에 관한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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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4 00:16 조회9,3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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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에 관한 문의입니다. |
1. 저희가 택배사를 CJ택배를 이용하는데, 저희가 이용하는 CJ택배비가 3,500이고 5월부터는 4,000원으로 인상이됩니다.
물론 금액이 50만원이상이면 금액대별로 택배비는 더 인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이 이용하는 택배비가 2,000원 내외인것을 감안하면 거의 두배 가까운 비싼 비용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저희가 다루는 제품의 특성상 귀금속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배송의 속도보다는 안정성이라 협회쪽에서 CJ택배와 협상을 통해 종로쪽의 귀금속업체들이 강제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CJ택배를 이용하고 있고, 모든 제품은 보험처리가되어 발송이되고 있습니다.
2. 대부분의 제품이 오늘 발송되면 제주도라든지 특별한 산간오지나 설날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 다음날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제품이 발송준비가 되면 원래는 발송후 제품이 발송됐다라는 문자를 보내야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오늘 발송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배송 담당자가 저녁에 들리지만 제품이 준비가되면 바로 발송을 했다라는 문자를 고객에게 보내드려 조금이나마 발송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고 있고, 아직까지 발송에 대한 문자를 보내고 발송을 그날 못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특정한 시간에 받아야되시는 경우에는 직접 배달하시는 운전기사와 통화를 하실수 있도록 발송이 됐다는 문자와 함께 송장번호를 같이보내드리며, 따라서 CJ택배사이트에서 송장번호를 입력하시게되면 물건이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누가 배달을 하고 그 배달하시는 운전기사의 핸드폰 연락처까지 보실수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와 통화를해서 몇시쯤 받게되시는지 확인도 하실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원하시는 시간대에 받으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 그런데 오늘 김희영씨가 언제쯤 물건이 오냐고 연락을 받고 저희도 제품 추적을 했는데 제품이 오전 10시 18분 서울장위3동 대리점에서 노우승이라는 분이 물건을 가지고 출발한 것까지는 나오는데, 어떻게 배달자의 휴대전화번호가 020000000으로 나오고 혹시나하고 대리점 연락처를 보니 분명 서울 대리점인데 031-528-4112라는 031 지역번호가 나오는지...
대리점이나 배달하시는 분의 연락처를 검색했을때 이런 번호가 나온적이 한번도 없어서 저희도 좀 황당했는데,
김희영씨가 기다려보신다고 하시고, 저희도 어제 발송한 물건이고 그쪽 지역 대리점에서 오늘 출발은 했다고 표시가 되어 있으니 늦더라도 오늘중으로 들어가겠구나하고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나하고 저희쪽 종로 대리점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평일이였으면 가능했겠지만 토요일이다보니 저희가 6시에 전화를 했을때 아무도 받지를 않아 저희로서도 오늘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물론 내일도 일요일이라 확인은 할수가 없고, 월요일 오전중에야 물건이 어떻게 된건지 알수 있으며, 만약 월요일 오전까지 물건이 어디 있는지를 확실히 모를 경우 CJ택배에서는 그냥 찾을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에게 분실처리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물건이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되기때문에.
4. 사람이 하는 것이라 저희도 하루정도더 CJ택배의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쪽에서도 문제 발생시 어떤 경우에는 쉽게 답변이 오지만 때로는 하루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택배사가 개인적인 사고가 날수도 있고, 연평도처럼 그 지역에 갑자기 특별한 일이 생겼거나 갑자기 물량이 몰려 하루에 처리할려고 출발은 했으나 그날 다 못했을수도 있고, 한두개 실수로 빠트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다른건 다 이해는 하겠지만 대리점이나 배송자의 연락처가 연락이 않되는 연락처가 사이트에 있다는 것은 발송한 저로서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도 좀 이부분은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인데, 저희쪽 대리점도 토요일이라 연락이 않되서, 아무래도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제품의 위치는 월요일에 확인이 될것 같고, 오늘 못 받으셨다면 월요일에는 월요일에 배달이 된다 아니면 분실처리를 해야될거같다라는 둘중에 하나의 답변이 오전중에 나오게됩니다.
5. 본의아니게 불편을 끼쳐드려죄송합니다.
혹시나 월요일에 제품이 들어가면 괜찮은데, 만약 물건을 일요일에 사용을 했어야되는 것인데 월요일에 도착함으로써 사용할수 없게된 상황이라도 생기시게되는 것이라면, 일단 판매자는 저이기때문에 택배사가 제대로 된 연락처가 안 뜬다는 것은 일단 구매자와 택배사와의 문제가 아니라 판매자와 판매자인 제가 지정한 택배사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에게 반송처리해주시면 저희가 책임지고 환불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CJ택배측에서 분실을 했다라고 한다면 동일한 제품을 월요일에 발송해서 월요일 오후에 받으실수 있도록 저희가 직접 배송을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들은 15일 뒤에 CJ택배로부터 분실한 금액에 대한 보상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물건이 확인되고 월요일에 받으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저희가 직접 택배기사분의 핸드폰번호를 받아서 직접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6. 전에는 좀더 저렴한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다 일부 고객분들께서 우체국택배를 기피하시기에 최근 6년간을 CJ 택배사를 사용하면서 최근에 한번 15만원짜리가 분실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그날 다시 발송해서 다음날 고객분이 받으신 적이 있고, 한번은 3일뒤에 배송된적이 있는데, 이때까지 몇천번을 발송하면서 그나마 이정도면 다행이지 않냐하는 생각에 택배사를 바꿀 생각은 없으나, 대리점의 연락처와 택배사의 연락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한 택배사의 잘못이기때문에 이부분은 택배사에 얘기해서 고치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희도 배송추적을 하면서 오늘이 처음이라 솔직히 좀 황당했습니다.
7. 물건을 팔때나 AS를 할때는 내가 고객이라면 어떻겠다라는 생각을 먼저하고 일을하고, 판매자인 내가 조금 손해본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비록 택배사의 실수라하더라도 그 택배사도 결국은 판매자인 저희가 선택한 것이기때문에 판매자로서의 책임을 피할 생각도 전혀 없으므로 혹시나 판매자가 택배사가 잃어버렸다고 남탓을 하거나 나몰라라하는식의 어떤 책임을 회피할거다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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