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당사의 제품 보증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몇년전 7.5-8mm 아코야진주목걸이를 구매하신 고객이 동네 금은방에서 물어보셨는데,
    자신한테 구매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 분이
    7-7.5mm 같아 보이기도 하고 (사실 이건 사이즈를 재면 바로 나오는 것인데 왜 이런식으로 얘기하셨는지...),
    담수진주 같아보인다고 얘기를 하셨다고 하셔서, (이건 색상이나 광택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하고 아코야진주라서 원형이라 눈으로는 더욱더 판단이 불가능한 것인데 무슨 근거를 대는 것도 아니고 애매모호하게 그렇게 보이기도 하다는 식으로 표현을 해서...)
    저희가 담수와 해수를 구분할수 있는 감정원 3군데를 가르쳐드리고 아무곳에나 가셔서 확인하시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군데만 알려드리면 짜고 친다고 할까봐.^^
    물론 저희가 판것이 7.5-8mm에 해수 아코야진주로 나왔지만 (3일뒤에 코리아진주감정원을 가셔서 확인하셨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일반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보다는 제3자 특히 감정원이라는 곳을 신뢰를 하시기에 제가 비용이 발생해도 보험든다는 생각으로 15만원 이상의 모든 해수진주 제품에는 코리아진주감정원의 감별서를 동봉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품에 문제 생기면 감정원이 아닌 판매를 한 저희가 책임을 진다는 제품보증서는 별도로 들어가고 제품보증서에는 감정원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2. 여기서 말씀하신 감정서라는 것은 말 그대로 진주의 품질을 명기하는 것이고 저희가 드리는 것은 감별서로 진주의 종류와 사이즈, 염색처리 여부등 처리를 해서는 않되는 처리를 했는지 않했는지를 규명하는 것으로 감정서는 아직 다이아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된 품질에 대한 기준이 없어 다이아처럼 어디 감정원의 감정서라고해서 그것으로 가격이 인정되어 유통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의 광광지에 가셔서 판매처에서 발행한 감정서를 보여주시면서 이게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있는데 감정서에 있는 프리미엄급이다 AAA급이다하는 표현은 전부 판매자의 말일 뿐이지, 그것으로 진주의 어떤 공인된 진주의 품질에 대한 공증을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면 않됩니다. 

   그러나 감별서는 기계를 통한 검증을 하는 것으로 감별서에 있는 내용은 어디에 가셔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객관성을 인정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사에는 객관성을 인정 받을수 있는 이러한 감별서를 해드고 있는 것이고 사이트에도 이렇게 명기를 했습니다.
   다이아는 감정원의 감정서에 의해 가격이 형성이 되기에 감정서가 붙어서 거래가되나 진주의 경우에는 이런 이유때문에 생략되어 거래되고 있는 것이며, 사실 감별서도 시장에서 드리기 시작한 것이 아마 3,4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이런 감별서를 드리는 곳보다는 하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3. 사실 받으시는 감별서는 감정원에서는 3가지가 있습니다.
    7천원,1만원,1만5천원 이렇게 3가지 가격이 있으며, 내용은 동일하며, 단지 포장이 좀더 그렇듯하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비록 내용이 같더라도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당사는 항상 1만5천원짜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원이라는 것은 저희는 워낙 이것을 많이 끊다보니 1,000장 단위로 계약을 하고 금액을 선납하여 할인함으로써 1만원에 해드릴수 있는 것이며, 고객분이나 소매상이 가도 1만5천원을 내시고 하셔야됩니다.

4. 아시다싶이 어머님께서는 일차 주문시 이미 이러한 감별서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받으신후 다른 모델로 바뀌싶어 하셧는데,
    그것이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생각보다 진주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드셔서 11mm가 들어가는 다른 모델로 바꾸신 것으로,
    사실 저희는 제품이 주문이되어 발송이 되면 바로 동일한 제품에 대한 주문이 공장에 들어가게되는데 저희와 공장간의 거래에는 손님이 모델을 변경했다고 제작에 들어간 제품이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문하셨던 제품은 이미 저희가 추가로 매장에 갔다놔서 저희로서는 저희 잘못도 없이 필요없는 재고를 하나 더 부담하게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그런 부담은 저희가 감수하고 진행하는 것이나,   (아마 일반 귀금속 점포에서 동일한 제품을 일부러 2개씩 두면서 장사하는 곳은 거의 못보실 겁니다.)   
    감별서는 이미 고객에게 해드려야되는 감별서를 한 차례를 발송한 상태라 이것이 감정원에서 교환이나 환불이 되는 품목이라면 모를까 감정원은 한번 발행한 부분을 이러한 사유로 교환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미 고객의 한차례 주문에 감별서를 해드린 상태이고, 이것이 돌아왔다고 저희가 어디에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교환시에는 고객이 원하실 경우 비용이 추가로 발생될수 밖에 없기에 고객에게 문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보장은 저희가 한다라고 제품보증서에 명기를 했고, 먼저번 제품보증서를 받아서 아시겠지만, 감정원의 감별서 내용이 그대로 저희 보증서에 있고, 그 내용과 다를 경우에는 저희가 교환, 환불을 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기에 굳이 추가 비용을 내시면서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서 의사를 여쭤본 것입니다.
 

5. 디자인이야 고객의 취향에 따라서 다를수 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지만 제품 자체의 품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품질 자체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쇼핑몰 운영 자체를 제가 하지 않았을 것이고,

    굳이 평생 A/S를 하겠다고 제품보증서에 명기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귀금속의 특성상 문제가 발생될 소지의 품목은 있는 것이기에 이러한 품목은 이미 별도로 매장 판매만 합니다라고 명기를 해놔서 인터넷 구매시에도 제품 구매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