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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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7 00:00 조회10,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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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9월 07일]
1. 과일 구매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일이 과수원에서 생산되는데 과수원에 가셔서 과일을 구매하시면 싸던가요?
대답은 그렇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2. 그나마 과일은 자주 접하시게 되므로 과수원에 가서 보셨을때 비싸다 싸다가 판단이 가능하시지만 진주는 자주 접하실 기회가 없으시다보니 현지에서 쌀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구매후 저희에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3. 진주의 산지가 타이티처럼 관광지가 많은데 수입업자처럼 구매가 어려우신 것은
1) 구매양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따라서 일단 수입업자처럼 대량 구매가 이루어져야되며
2) 거래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 모든 판매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거래를 원하는데 이건 진주업자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3) 진주를 보실줄 알아야됩니다.
- 진주는 100개면 100가지의 등급이 생산되는 것으로 진주의 품질을 제대로 분류,평가하기위해서는 1,2년이상 진주만 전문으로 다루어본 경험이 있어야 제대로된 안목이 생기게 되며 경험이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게됩니다.
4) 자신의 판매 시장을 가지고 있어야됩니다.
- 각 나라별로, 연령별로, 지역별로 판매되고, 선호하는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대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팔수있는 시장에 대한 확보가 있어야되며, 이것은 진주를 전문으로 하는 업자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5) 수입업자들이 그냥 산지에 가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진주의 수확시기나 판매처로부터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구매하기에 적합한 시기를 맟춰서 방문하여 구매하는 것입니다.
6) 관광지에서는 관광객이 구매하시기에 부담이 덜한 50만원이하대의 제품에 주력하게되며 상품은 자신들의 주고객인 진주업자들이 이미 구매를 하게되고 상대적으로 하품들은 업자들이 싸게보기 때문에 진주를 잘 볼줄 모르는 여행오셔서 부담없이 구매하기를 원하시는 관광객을 타켓으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이렇게
1) 하품질이 많이 생산되는 진주 생산의 특성과
2) 진주업자들의 하품에 대한 구매 기피
3) 관광객들의 일정 한도이내에서의 구매 성향
4) 상품과 하품의 혼용 판매시 상품을 구매하시고자 하는 모든 고객의 욕구로 인한 하품질의 판매 저조
5) 산지와 관광지와의 인접성
6) 반품등 향후 제품상의 문제점에 대해 큰 염려를 않해도되는 관광지로서의 특징등
여러가지가 맞물려서 주로 중하질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게되는 것이며 이것은 판매처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시장의 특성에 맞춰 제품이 형성되다보니 나오는 현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와 유사한 것이 백화점 행사 기간동안 어떤 사이즈는 얼마하는 식으로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으로 이것은 그런 가격대만 모아서 그 기간에 판매하는 것이지 전에 비싸게 팔던 것을 갑자기 싸게 파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매전과 판매후에 판매처가 취급하는 양과 품질에 차이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5. 그러나 산지는 중하질만 이곳은 중상품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며 이곳 역시 판매처가 처한 시장에서의 위치에따라 다루는 질과 가격대에 차이가 나게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주를 보고 평가할수 있는 구매자의 안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만 있다면 타이티가됐던 어디가 됐던 잘 구매하실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판매자의 말에 의지하여 구매하시게 되는데 이것은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6. 타이티에서는 남양흑진주만 생산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타이티흑진주라고 하는 것이며 남양백진주나 아코야진주를 원하신다면 잘못 생각하신겁니다.
7. 위의 모든 항목들은 대부분의 손님들이 추측이 가능한 것인데 주로 한가지를 빠뜨리게 되는데,
진주란 생산후 바로 판매되는 것이 아닐라 가공과정을 거치게되며 이러한 가공 기술이 가장 좋은 곳이 일본입니다. 따라서 진주업자들이 산지가 어디인줄 알면서도 일본에서의 수입량이 가장 많은 것은 이때문이며 경매 역시 산지보다도 일본에서 더 활성화돼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분들이 산지면 쌀것이다 생각하고...^^
경매면 쌀것이다 생각하시는데...^^
약이라고 모든 환자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니듯이 자신의 조건에 따라 맞을수도 않 맞을수도 있는 것인데, 겉만 보시고 판단하다보니 소비자뿐만 아니라 이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그안의 함정에 쉽게 빠지시게 되는 건데 이건 배가 아프다고 이 약이 위장약인지 소화제인지도 모르고 일단 약이라니까 드시는 것과 같이 위험한 것입니다.
8. 따라서 본인이 진주를 보실줄 아신다면 굳이 어느 지역에 매여서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여러곳을 비교, 평가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9월 07일]
1. 과일 구매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일이 과수원에서 생산되는데 과수원에 가셔서 과일을 구매하시면 싸던가요?
대답은 그렇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2. 그나마 과일은 자주 접하시게 되므로 과수원에 가서 보셨을때 비싸다 싸다가 판단이 가능하시지만 진주는 자주 접하실 기회가 없으시다보니 현지에서 쌀것이다라는 기대감으로 구매후 저희에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3. 진주의 산지가 타이티처럼 관광지가 많은데 수입업자처럼 구매가 어려우신 것은
1) 구매양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따라서 일단 수입업자처럼 대량 구매가 이루어져야되며
2) 거래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 모든 판매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거래를 원하는데 이건 진주업자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3) 진주를 보실줄 알아야됩니다.
- 진주는 100개면 100가지의 등급이 생산되는 것으로 진주의 품질을 제대로 분류,평가하기위해서는 1,2년이상 진주만 전문으로 다루어본 경험이 있어야 제대로된 안목이 생기게 되며 경험이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게됩니다.
4) 자신의 판매 시장을 가지고 있어야됩니다.
- 각 나라별로, 연령별로, 지역별로 판매되고, 선호하는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대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팔수있는 시장에 대한 확보가 있어야되며, 이것은 진주를 전문으로 하는 업자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5) 수입업자들이 그냥 산지에 가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진주의 수확시기나 판매처로부터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구매하기에 적합한 시기를 맟춰서 방문하여 구매하는 것입니다.
6) 관광지에서는 관광객이 구매하시기에 부담이 덜한 50만원이하대의 제품에 주력하게되며 상품은 자신들의 주고객인 진주업자들이 이미 구매를 하게되고 상대적으로 하품들은 업자들이 싸게보기 때문에 진주를 잘 볼줄 모르는 여행오셔서 부담없이 구매하기를 원하시는 관광객을 타켓으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이렇게
1) 하품질이 많이 생산되는 진주 생산의 특성과
2) 진주업자들의 하품에 대한 구매 기피
3) 관광객들의 일정 한도이내에서의 구매 성향
4) 상품과 하품의 혼용 판매시 상품을 구매하시고자 하는 모든 고객의 욕구로 인한 하품질의 판매 저조
5) 산지와 관광지와의 인접성
6) 반품등 향후 제품상의 문제점에 대해 큰 염려를 않해도되는 관광지로서의 특징등
여러가지가 맞물려서 주로 중하질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게되는 것이며 이것은 판매처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시장의 특성에 맞춰 제품이 형성되다보니 나오는 현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와 유사한 것이 백화점 행사 기간동안 어떤 사이즈는 얼마하는 식으로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으로 이것은 그런 가격대만 모아서 그 기간에 판매하는 것이지 전에 비싸게 팔던 것을 갑자기 싸게 파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매전과 판매후에 판매처가 취급하는 양과 품질에 차이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5. 그러나 산지는 중하질만 이곳은 중상품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며 이곳 역시 판매처가 처한 시장에서의 위치에따라 다루는 질과 가격대에 차이가 나게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주를 보고 평가할수 있는 구매자의 안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만 있다면 타이티가됐던 어디가 됐던 잘 구매하실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판매자의 말에 의지하여 구매하시게 되는데 이것은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6. 타이티에서는 남양흑진주만 생산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타이티흑진주라고 하는 것이며 남양백진주나 아코야진주를 원하신다면 잘못 생각하신겁니다.
7. 위의 모든 항목들은 대부분의 손님들이 추측이 가능한 것인데 주로 한가지를 빠뜨리게 되는데,
진주란 생산후 바로 판매되는 것이 아닐라 가공과정을 거치게되며 이러한 가공 기술이 가장 좋은 곳이 일본입니다. 따라서 진주업자들이 산지가 어디인줄 알면서도 일본에서의 수입량이 가장 많은 것은 이때문이며 경매 역시 산지보다도 일본에서 더 활성화돼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분들이 산지면 쌀것이다 생각하고...^^
경매면 쌀것이다 생각하시는데...^^
약이라고 모든 환자에게 다 좋은 것이 아니듯이 자신의 조건에 따라 맞을수도 않 맞을수도 있는 것인데, 겉만 보시고 판단하다보니 소비자뿐만 아니라 이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그안의 함정에 쉽게 빠지시게 되는 건데 이건 배가 아프다고 이 약이 위장약인지 소화제인지도 모르고 일단 약이라니까 드시는 것과 같이 위험한 것입니다.
8. 따라서 본인이 진주를 보실줄 아신다면 굳이 어느 지역에 매여서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며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여러곳을 비교, 평가하시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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