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나라 : 담수 진주 세 줄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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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8 23:43 조회4,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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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드린대로 저도 오늘 아침에 고객분의 착용컷을 제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이때까지 제 사이트의 구매후기에 사진 올리셨던 분들중에 사진을 제일 잘 씩어서 올리신 분 같습니다.
사실 진주가 사진 찍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주 사진을 찍을 때면 조명이나 위치를 많이 신경써서 찍게 되는데,
항상 고객분들이 후기에 사진을 올려주시면,
실제 진주보다 색상이나 광택이 많이 떨어져서 올라오기 때문에 안타까운 적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사진 찍으신 분위기가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도 구매하신 분이 구매에 정말 만족을 하시고 계시구나하는 것이 티가 납니다.^^
그런데 올리신 사진을 보면서 제가 아차 했던 것이,
저런 예쁘고 고가의 장식이 나갔을 때 왜 나는 장식을 앞이나 옆에 두고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굉장히 크네요.
나중에 매장에 하고 오시면 올리신 사진처럼 장식을 앞이나 옆으로해서 몇장 더 찍어서 저도 인스타에 올려야 될거 같습니다.^^
많는 분들이 정말이지 저희가 앞에서 직접 만들어 드리는 작업에 대해서 신기해 하시는 것 같고,
그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진주를 상담해보면 구매를 사실 굉장히 망설이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때로는 제가 지금 구매를 않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다라고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저희가 뭘 물어봐도 명쾌하게 답을 잘 안하십니다.
즉 구매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태이십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가 뭔가 조언을 해드리고 도와드려고해도,
구매에는 개인별 취향이라는 것도 많이 가미가 될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진도도 나가기가 힘들고,
그걸 그냥 밀어 불이게 될 경우,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누가 어떤 말을 나중에 하냐에 따라서 본인의 구매에 많이 흔들리시게 되고,
그걸 판매자를 탓을 하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진주 제품에 대한 구매는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들때 하시는 것이 사실 가장 좋고,
저 역시도 수입을 할 때 어 이거다라는 제품은 비싸더라도 수입후에 후회가 없는데,
살까 말까 고민했던 물건들은 수입을 한후에 후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따라서 그날 사셨을 때 구매에 굉장히 만족을 하신거 같아서,
판매한 저도 기분이 좋았고,
사실 이런 3줄비드는 최소 한두번은 길이 문제로 다시 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그날은 한번에 제대로 완성이 되서 저로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큰 사이즈 진주 구매하러 오실 때는 제발 코로나가 해결되서 제가 정말 풍부한 재고를 가지고 상담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다음번 방문시에는 반드시 예약을 해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말은 예약을 안하시면 정말 오래 기다리실수도 있고,
저희도 상담에 최선을 다해드리고 싶은데,
기다리시는 분이 많으면 상담을 받으시는 분이나 상담을 하는 저희나 기다리시는 분이나 모든 분들이 서로 불편해지기 때문에 다음번 방문시에는 꼭 방문 예약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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