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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흑진주 펜던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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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5 16:03 조회12,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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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처음 이 후기 초반부를 보고, "아, 어느 분이었지?"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직접 바꾸러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네요. 포장은 정말 저희가 자신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 만들면서 포장을 어떻게 하지? 하면서 도서관에 가서 포장에 관한 책도 빌려오고 이 방법, 저 방법 시도도 해보고... (한지를 중간중간 껴넣는 포장 방법도 유력하게 고려했었죠.) 결국에는 가장 무난한 한겹주름 잡는 방법으로 통일했지만요. 그리고 에어캡(뽕뽕이, 뽁뽁이)도 야, 이 정도면 TV고발 프로그램에서 "과잉 포장"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팍팍 써서 포장하기 때문에 배송되는 과정에서 파손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장에 대해서는 여태껏 손님께 말을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쓸 데 없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저희가 흑진주 12미리 이하 반지,펜던트,귀걸이 해수진주 중의 아코야진주 반지,펜던트,귀걸이, 담수진주 반지,펜던트,귀걸이 제품은 일반 손님에게는 저희 매장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질의 진주를 판다는 원칙이 있어서 그렇게 판 제품은 손님이 1주일 이내에 오시면 다 무상교환해드립니다. 직접 오시면 알을 직접 제일 마음에 드는 알로 고르실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사모님처럼 고객만족도가 높으리라고 여겨집니다. 흑진주 13미리 이상의 모델이라던가, 남양진주 모델들은 고가에다가 천차만별의 등급의 진주가 저희 매장에도 존재해서, 그렇게 막 교환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알들은, 손님께 직접 매장에 오셔서 물건을 보시고, 사시라고 하던지, 아니면 알이 셋팅되지 않은 상태로 보낸 후에 마음에 드시면 다시 보내주시면 다시 저희가 알에 구멍 뚫어 셋팅해서 발송해드리지 손님이 보지 않는 상태에서 막 저희가 셋팅해서 팔지는 않습니다. 보석이라는게 보고 사는 것과 보지 않고 사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이나 서울과 교통이 편한 곳에 계신 분들은 직접 매장에 오셔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하죠. 다음에 또 다른 제품을 사실 때는 직접 나오셔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드목걸이 같은 경우도 직접 보고 고르시면 더 낫긴 낫겠죠. 하지만 예산에 제한을 두는 경우에는 직접 끼실 분은 같이 안 오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괜히 같이 오셨다가 제품 선물받으실 분의 눈이 가격 높은 곳에 꽂힐 경우에는 손님 입장에서 참 당황스럽죠. 구매후기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특히 사모님이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럼 나중에 저희 매장이나 저희 사이트를 또 방문해주세요. 진주나라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흑진주 펜던트 후기 -------------------------------------------------------------------------------- 진작에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많이 늦었네요...^^;; 아내 결혼기념일 선물로 주려고 참 여러곳을 둘러봤습니다. 지갑, 가방, 옷, 반지, 목걸이... 그러다가 제가 결혼초기에 "언젠가는 흑진주 목걸이 한개 사줄게"라고 약속한 것이 떠올라서 그때부터 진주를 검색하기 시작했죠. 정말... 세상엔 진주를 파는 곳도 참 많더군요..ㅡㅡ;; 번드르르한 선전문구엔 많이 무감각해 진 터라 정말 신뢰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하나 하나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진주나라를 찾게 되었습니다. 많은 후기를 읽고, 경영자의 답변도 읽고, 직접 질문도 해보고, 전화도 걸어보고... 그리곤 주저없이 홈피에 있는 상품을 찬찬히 들여다 봤죠. 비드 목걸이를 해 주고 싶기는 했지만, 사정상 펜던트로...ㅋ 상품을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했는데 그야말로 완벽 포장에, 충실한 사은품에 ㄳ!! 결혼기념일이 이틀후라 열어보지는 못하고 보증서에 찍힌 사진을 보면서 줄곳 흐뭇해 했었네요. 기념일날 드디어 선물을 건네주고, 아내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흐뭇~! 아.. 그런데 우리 딸, "아빠 근데 진주에 흠같은게 있는데요?" 잉?? ㅡ,.ㅡ;; 자세히보니 흠이 있어서 이걸 어쩌나 싶었죠. 고민하다가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진주나라에 보냈더니 다음날 바로 답장이 왔더군요. 엄청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상품을 보내주시면 바로 교환해 드리겠다고... 정말... 우리나라에 이렇게 정직한 가게가 몇이나 되나 싶었습니다. 3일정도 후에 집사람이 직접 가게로 가서 진주를 새로 고르고 가공후에 바로 보내주겠다는 말을 듣고 다음날인가 바로 도착했어요. 집사람 왈,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더라" "다음엔 백진주 비드 목걸이 사 죠"...ㅠ 까딱했으면 불편했을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너무 감사한 대응에 만족도 200% 였습니다. 이번 거래 너무 감사드리고요. 담번엔 비드를 사야하기때문에 또 일년간 허리를 졸라메고 저금하고 있을게요. 부디 늘 번창하시길 바라고, 저희 두 딸들 시집갈때도 부탁드릴겁니다. 감사했습니다. ▨ RE:흑진주 펜던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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