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해주진주 주리주리달렸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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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3-14 09:14 조회9,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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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주진주 주리주리달렸던거 ~ |
1.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셨네요.
그런데 제 사이트를 중국에서 찿아보고 오시다니...
요즈음 같은 국제화시대에 맞춰 향후에는 다국어 버전으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에 도전해볼까. ^^
(수익성은 상당히 떨어질것 같은데, 그래도 한국을 대표해서...^^:;)
2. 싸게 드리는 것과 영화표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저희를 방문해주시는 것이 고맙고, 저희 물건을 구매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릴뿐이며,
영화표는 그에 대한 저희들의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나오는 숫자가 한정되다보니 다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죠.
7월에 들어오셔서 들리세요.
저희가 2장 드리겠습니다.
3. 일반적으로 장사할때 여성분들이 힘들고, 남자분들은 관망하는 자세로 나오시는데,
확실하게 결론지어주셔서 제가 굉장히 고맙더군요.
사실 저희로서는 모든 물건을 사실때 가능한 작아도 좋은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향후에 좋다라고는 말씀드리지만, 사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것을 구매하고 싶은 심리이나 예산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저희로서는 그분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으며, 따라서 최종 결정은 결국 고객분들에게 돌릴수밖에 없습니다.
4. 다행이 어머님께서도 아주 좋아하신다니 비록 남편분께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지불하셨긴해도 아주 만족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만족하실수만 있다면 어떤 물건이 되던 어떤 가격이 되던 선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며칠전 딸 아이 선물사는데 3시간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마트부터 용산 현대백화점, 재래시장까지....
왜 우리 딸이 원하는 토끼모양의 털실내화는 보이지 않는지...
한 군데서 봤는데 사이즈가 크고 하나밖에 없다고... (딸 아이가 실망이 크더군요.)
결국 집에 왔다가 다시 다른 재래시장에 딸아이와 같이 가서 찿았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만원줬는데 10만원짜리 사준거 보다 기분이 좋더군요.
집사람은 추운날 아이 데리고 왜 그렇게 오랫동안 돌아다니냐고 뭐라 그랬지만 전 우리 딸아이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물의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도 그날은 신발 구매후 하루 종일 딸 아이 만큼이나 기분이 좋더군요.)
5. 언제든지 오시면 환영합니다. (제가 기억을 잘 해야될텐데, 기억력이 시원치가 않아서.^^)
고객에게는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분이 물건을 사던 않사던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판매자의 자세라고 생각하기에
6. 컴퓨터 늦게까지 할수 밖에 없는데.. 어찌하나
내가 만든 사이트지만 볼때마다 왜 이렇게 부족하고 아쉬운것이 많은지
보셨다싶이 있는 제품의 반에 반도 올리지 못한 상태니...
몸이 3개 정도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잔소리는 들을것 같네요.
대신 저희한테 구매하신데 자부심은 느끼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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