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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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이맘 작성일08-03-27 15:17 조회10,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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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란 쓰라는 말..진짜 싫어요.. ㅋㅋ
아침에 급히 서두르는 바람에 매장 전화번호도 메모 안하고 간지라.. 코앞에서 몇바퀴헤맸었던..ㅋ
애 엄마들은 애낳고 기억력상실한다는 말.. 정말인지..실감나겠더라고요.. 약도를 그리 뚫어져라 보고 갔는데..
anyway,,
저희 시어머니 환갑 선물겸 친정엄마 흑진주 귀걸이 완전 심플한거 받고 싶다기에 겸사겸사 갔는데..
사실 종로에는 수백개의 보석가게들이 있는데 진주나라를 알게된건.. 인터넷...
인터넷없음 못살아요.. ^^;
갔는데 입담 좋으신 사장님께서 요목조목 설명해주셔서 글쎄요.. 제 맘은 사장님 좋으시라고 겁나 비싼걸로 해드리고 싶었는데
완전저렴하게 구입했네요..신랑이 구두쇠라... 글고 가격절충 잘해주신 사장님덕분에..
아직 환갑잔치는 안했지만 아마 만족해하실듯해요..
디자인 넘 심플하면서도 엘레강스해요.. ^^*
우리 갓난쟁이만 없었더람 더 구경하고 왔을텐데..
친정엄마 환갑때도 찾아뵐께요..
저희 친정엄마 폐물 예전 imf때 금모으기운동할때 아빠가 몰래 갖다 냈다는...^^;; 지금 금값이 얼만데..
사장님..부자되세요.. 참..티켓 감사해요.. ^^
진주나라..
제가 폐물한 곳 ? 사실 반지사이즈만 재서 어딘지 모르지만 거기보단 훨 친절하신 사장님..^^
믿을만한 곳이구요.. 가격도 백화점 가격이면 여러개할수있어요.. ^^ 퀄리티도 좋답니다..
여자에게 진주는 없어서 안될 보석인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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