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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1월 26일]
   
   결혼이후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지 못했는데
   
   언제인가 처제의 입을 통해 어머님이 비드 목걸이를 사고 싶으시다는 애기를 들었죠.
   
   기회다 싶어 설선물과 특히 지난달에 득남을 하는 데 어머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의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다. 귀 사이트를 알게 되었지요.
   
   평상시 돈을 드리면 받으시지를 않으시던 어머님이 진주 목걸이를 선물 해드리니
   
   너무도 기쁘게 받으시더라고요. 역쉬 어머님도 여자라는 사실을 한 번 더 알게 되었죠
   
   기쁘다 못해 댁으로 가시다 너무 즐거워서 엉덩망아를 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기쁜 선물을 드릴수 있게 아낌없는 설명을 해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고객중에 혹 장모님한테 무슨 선물을 할 까 고민하지 마시고요.
   
   성광사로 들리세요. 유창한 입담과 두둑한 서브 선물과 쿠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