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친정어머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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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진 작성일05-06-27 00:00 조회7,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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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19일]
안녕하세요. 구매후기가 넘 늦어서...(아마 기억을 못하실듯^^)
5월 1일에 신랑이랑 같이 들러서 친정 엄마 생신 선물 한다고 비드 사갔던
임산부^^ 입니다.
(형제분 이름 헷갈렸던)
사실 저가의 해수진주를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질이 좋은 담수진주가 광택이나 색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사장님도, 양심껏 상담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담수진주는 알이 제가 샀던것(8-8.5)가 젤 큰 것이라고 하여
어머님이 하시기엔 좀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엄마가 하기에 잘 어울리는 크기였고,
보시자마자 ""그래그래, 알이 이정도는 굵어야지""하셔서 맘을 놓았답니다.
디게 좋아하시더라구요...
담수진주라고 말씀 드리고 대충 아는대로 설명을 드렸더니
이것만 해도 너무 좋다면서 고마워 하셔서...
효도한번 제대로 한 기분이 들더군요.
(하하, 여기서 몇백만원짜리 보석 부모님께 사드리는 분이 보면 귀여우실려나..^^;;)
암튼 사장님 성격 시원시원 하시고, 친절하셔서 넘 맘에 들었고,
예물하나 없이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기분 좋은 쇼핑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19일]
안녕하세요. 구매후기가 넘 늦어서...(아마 기억을 못하실듯^^)
5월 1일에 신랑이랑 같이 들러서 친정 엄마 생신 선물 한다고 비드 사갔던
임산부^^ 입니다.
(형제분 이름 헷갈렸던)
사실 저가의 해수진주를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질이 좋은 담수진주가 광택이나 색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사장님도, 양심껏 상담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담수진주는 알이 제가 샀던것(8-8.5)가 젤 큰 것이라고 하여
어머님이 하시기엔 좀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엄마가 하기에 잘 어울리는 크기였고,
보시자마자 ""그래그래, 알이 이정도는 굵어야지""하셔서 맘을 놓았답니다.
디게 좋아하시더라구요...
담수진주라고 말씀 드리고 대충 아는대로 설명을 드렸더니
이것만 해도 너무 좋다면서 고마워 하셔서...
효도한번 제대로 한 기분이 들더군요.
(하하, 여기서 몇백만원짜리 보석 부모님께 사드리는 분이 보면 귀여우실려나..^^;;)
암튼 사장님 성격 시원시원 하시고, 친절하셔서 넘 맘에 들었고,
예물하나 없이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기분 좋은 쇼핑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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