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나라 : 아코야 진주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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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2 06:34 조회4,4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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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중에 진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아닌데도 뭔가 완벽한 것을 찿으시려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다보니 미스코리아를 뽑을 때 피부에 흠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뽑기가 어렵듯이 진주도 마찬가지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기준으로 하려면 할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장사가 되지도 않고, 워낙 소량이라 가격도 비싸서 그런 기준을 가진고 수입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2. 판매자가 구매자의 질문에 답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아마도 제가 아는게 진주 밖에 없는데,
그나만 그거라도 제대로 알고 있어서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3.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날 주문이 들어오면 정말 큰 일이 있지 않고서는 그 날 발송을 합니다.
오늘 할수 있는 일을 왜 내일로 미루나하는 사고 방식이라서...
그래서 5시 이전에는 매장 손님 때문에 바쁘지만, 5시이후에는 그날 보내야되는 택배 때문에 바쁜 것이 일반적입니다.
할 일 없이 노는 것보다 이렇게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많을 때는 버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인스타그램를 하면서부터는 더 바빠지는 바람에...
4. 말씀하시는 것은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진주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아니고 조개가 키우고 그 조개가 자라는 환경인 바다가 파도도 치고 태풍도 오다보니 일,이주에 한번씩 조개를 꺼내서 조개패에 오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닦지만 그렇다고 완변하게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보니 진주 어딘가에는 뭔가 아쉬운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진주는 완벽한 것을 찿는 과정이 아니라 뭔가 덜 부족한 것을 찿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대신 색감이나 광택 이런 부분이 희생이 되면서 면 위주로 가던지 혹은 지금처럼 색상이나 광택 위주로 가던지해야 되는데,
알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고 면을 좀 더 나은 것으로 바꾸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대신 색상이나 광택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귀걸이는 약간 떨어져서 남들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항상 색상과 광택을 우선적으로 보면서 맞추게 됩니다.
5. 저도 정말 후기 안쓰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때까지 얼마나 많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샀겠습니까.
그러나 이때까지 2번 후기 써 봤고,
그중에 한개는 뭘 준다고 해서 그 욕심에 한 것이라서,
저희 사이트처럼 후기를 쓰신다고 뭘 드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후기를 써주시시는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한때는 다른데처럼 후기를 늘리기 위해서 후기를 쓰면 뭔가를 드리는 것을 해볼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게 진정한 고객의 후기겠나라는 생각에 지금까지 아무 이벤트 없이 후기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서,
고객분들의 이런 글 하나 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고,
이런 분들 때문이라도 열심히 해야된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리요령에도 써 있지만 절대로 물로 씼으면서 관리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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