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색이라고 부르는 것은 갈치 생선의 표면색를 연상하면 되고 전체적으로 밝은 은회색계통에 중앙에 밝은 푸른색이, 테두리에는 밝은 핑크색이 도는 것을 의미하며 정확히 특정한 한가지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남양진주의 갈치색과 아코야진주의 갈치색은 색감이 다릅니다.

▼ 둘다 남양진주의 갈치색계열 색상이나 오른쪽은 핑크색감이 좀더 들어가서 약간 더 화려한 느낌이 드는 진주입니다.  

    색감은 진하면서 맑은 것이 좋으나 색상은 같은 갈치색 계통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에따라 선호하는 차이는 있으며 따라서 어느 정도면 좋다라고 표현할 수는 있어도 반드시 어느 것이 더 낫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분은 맑은 톤의 갈치색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진한 톤의 갈치색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며, 어떤 분은 갈치새계열에 푸른색이 진하게 들어간 것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신데 가장 후자의 경우 푸른색이 진하게 들어간 갈치색은 우리나라와 대만쪽만 좋아하지 국제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색이라 국내 수입업자 입장에서는 이런 색을 더 선호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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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색감의 갈치색 남양진주로 귀걸이를 만들어서 판매했을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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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색이 가미된 진한 색감의 갈치색 남양진주로 반지를 만들어서 판매했을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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