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식 | 염색한 진주의 구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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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7-27 21:10 조회24,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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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색은 보통 백진주중 좋지 않은 색상을 흑색화시켜 흑진주를 만드는 것으로 방법으로는
은염처리 : 은(Ag)이 광화학반응과 환원작용에 의하여 흑색화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방사선처리 : 감마선을 진주에 조사하면 망간(핵의 성분)이 변화하여 흑갈색으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염색처리 : 핵과 진주층사이에 흑색이나 블루계통의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합니다.
2. 신나나 알코올에 집어넣으면 염색의 경우 투명한 액에 변화가 생기며 알코올 보다는 신나쪽에서 반응이 더 빨리 옵니다.
천연색의 진주도 신나나 알코올에 집어 넣어서 좋을 것은 없으므로 가능한 감정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고,
처읍부터 구매하실때 판매자로부터 감별서를 요청하시면 감정원에서 감별서에 염색의 유무를 구분해서 명기해줍니다.
(단, 모든 감정원이 이걸 구분해 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가능한 코리아진주감정원, 미래보석감정원, 한미감정원과 같은 인지도 있는 감정원의 감정별서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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