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진주를 양식할때 조개패를 열어서 조개살을 베어서 거기에 진주의 핵을 넣어서 양식을 하다보니 진주의 아픔속에서 태어난다라고해서 진주를 눈물이라고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예물세트에서 다이아몬드세트, 유색세트 다음으로 진주세트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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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조개패가 좋은 진주를 생산하기때문에 진주를 장수와 부귀를 의미한다라고해서 요즘에는 다이아세트 다음으로 진주세트를 하시게 되고, 귀금속 관련 책자에도 진주는 부귀와 장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예물 매장에 가보셔도 다이아세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해 놓은 것이 진주세트입니다.

사실 이런식이라면 저희집 며느리는 항상 울면서 지내던가 우리 식구 모두 장수를 해야될텐데...^^

이런 부분에 크게 신경 쓰실 필요없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