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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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4-07 16:14 조회12,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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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든 팔았네하고 좋아할 판매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쇼핑몰이 아닌 사이트를 보고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엄마 메달을 사겠다고 몇년적에 온적이 있는데 사이트에서 본 것은 있어서 남양진주 9mm로 해달라고 하면서 16만원을 준비해온적이 있습니다.
체인포함해서 16만원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마음이 기뜩해서 빈손으로 돌려보내기에는, 인천에서 국민학교 다니는 동생까지 데리고 왔길래 제가 원가에서 1만원 손해보고 원형이 아닌 드롭형의 남양진주로 해줬는데.
돈 없는 학생이 이런거 사봤자 엄마한테 야단 맞는다고 판매를 하지 말아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1만원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엄마 생일이라고 어렵게 준비하는 모습이 기뜩해서 팔아야되는지
비록 어머님이 겉으로는 야단치시더라도 속으로는 기뜩하고 쁘듯하실텐데
학생은 당연히 엄마한테 야단 맞았습니다.
돈을 쓸데없는데 사용했다고.
실제로 엄마 마음이 그랬을까요 ?
칭찬하면 돈없는 학생이 또 살려고 할테니, 아니나 다를까 얼마뒤에는 반지가격도 물어보길래 나중에 돈벌때 하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사이트를 통해 오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사연이 있으신분들이 많습니다.
뭔가는 해야겠는데 모르시니 사이트를 뒤지시게되고, 그렇게 찾아온 곳에서 뭔가 잘못 사셨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배신감은 그냥 찾아가신 곳보다 더 심하실 겁니다.
2. 말씀하신 코리아진주감정원의 감정서는 등급을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코리아진주감정원뿐 아니라 다른 감정소에서도 나름대로의 감정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서가 아닌 감별서를 드리는 것은,
감별서는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염색의 유무나 형광처리 혹은 방사선처리등 해서는 않되는 처리를 찾아내는 것이고, 요즘처럼 담수진주를 해수진주를 파는 경우,
기계를 통한 검사로 진주의 종류를 알아내서 정확한 판단을 해주는 것이고 타히티흑진주도 아무리 색상이 하얗다하더라도 이런 검사를 통해 진주의 종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정서는 그곳의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자신들의 주관을 가지고 등급을 설정하는 것으로 다른 감정소 역시 그런 개인적인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기준이 각 감정소마다 다르다는 것이고 색상,광택,흠등 평가 기준이 표를 보면 4가지 등급으로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진주가 몇가지의 등급으로만 분류가 가능한지 물어보십시요.
그리고 최소한 한곳에서 나온 감정이 다이아처럼 시장에서는 동일한 가격에 거래가 되야되는데 절대 그렇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감정도 손님들이 보셔도 다르다는 느낌이 들게됩니다.
제가 소매상을 상대로 강의도 한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제가 강의하는 장소가 바로 코리아진주감정원입니다.
제가 그곳의 외부강사이고 원장님이나 부원장님과도 친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소한 남들보다야 나으면 나았지 나쁘게 평가해주지는 않겠죠.
더구나 그곳의 교육을 수료하는 일본진주전문가 과정을 받은 사람들의 협회의 총무부장을 3년째 맡고 있는데...
그래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깁니다.
진주는 나중에 사용후 평가를 받으시면 다이아와는 달리 다른 평가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가셔서 그것을 보여줬을 경우 그것으로 가격이 형성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다아아처럼 국제적인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각각의 감정원이 각각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이아감정서에서는 가능한 것이 진주 감정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장사꾼들이 평가하는 것이 더 통일성이 있죠.
같은 경매에서 서로 입찰을하다보면 나름대로의 기준들이 서게되는데, 문제는 장사꾼들의 기준이고, 이 역시 주관적일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원장님이야 이렇걸 끊으면 좋죠.
이름도 올라가고, 이것이 더 비싸니까.
그러나 다이아처럼 그 평가에 의해 시장 가격이 정해질 정도의 객관성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저는 그것을 끊지 않을겁니다.
박경희씨가 원하신는 감정서라는 것도 결국 객관적으로 누구에게나 입중될수 있는 감정서를 원하실 것이고, 그것은 다른 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고발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다이아이고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 품질에 대한 평가부분입니다.
그것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진주감정서를 제가 해드릴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마치 한품목이라도 A가 나오지 않으면 공산품에 불량 나오듯이 진주에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기시게됩니다.
보내드린 감별서를 누가 흠을 잡은신 분은 한분도 없을겁니다.
기계를 통한 객관적인 자료이므로 그것을 흠을 잡기는 어려울겁니다.
사실 감별서도 3년전까지는 끊지를 않았습니다.
그나마 제대로된 감별을 하게된 것도 우리나라는 3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 시장이 어두웠고,
지금이라도 감별서를 하고 있는 것은 그래도 이제는 제대로된 기계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있게 됐구나하는 판단에서입니다.
저는 지금도 감별서조차 3군데 이외의 감정서에는 끊지 않습니다.
손님들은 모든 감정소가 그런것을 하실수 있다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기계로 측정하는 제대로된 감별할수 있는 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가 거기의 외부 강사이면서 그쪽 감정서에대한 틀린 얘기를 했겠습니다.
그것이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일부 안전 장치가 될수는 있을지 몰라도 절대적인 신뢰를 줄수 있는 것은 못되기 때문입니다.
그쪽에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3. 저에 대한 피해기준을 물으셨는데, 손님이 매장에 오셔서 이렇게 따지는 것은 이거 한번으로 끝납니다.
혹은 제가 이런 글을 제 임의대로 삭제하고 만든다면 그것 또한 큰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글이든 광고성 글이 아닌 다음에는 제 스스로 삭제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고객의 의견중 맞는 것은 다행이나 틀린 것이 있는데도 그것이 객관적이 사실인것처럼 얘기하실때는 다른 사람들 역시 판매자보다는 구매자의 의견을 믿게됩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판매자가 설사 전문가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어떻다고 하면 그말에 더 귀가 쏠리는 것이 사실이고, 아무리 상대방이 전문가라하더라도 역시 의심하게됩니다.
그래서 박경희씨가 굳이 트집잡지 않으시는 부분이라하더라도 다른 분들도 이것을 보시는 것이기에 저로서는 최대한 다른 분들도 이해하실수 있도록 내용을 써야되는 것이고, 그것이 단지 내 주장만을 넣어서는 않되고 되도록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해야되는 것이기에 보실 필요가 없는 경매 자료에 대한 얘기도 하게된 것이고,
이렇게도 않된다면 매장에 있는 모든 흑진주를 가지고 가서 판매상분들에게 그럼 직접 물건을 선별하거나 박경희씨가 직접 물건을 선택하시면 그렇게 해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아시게해드리고 그렇게 했을때도 과연 그것을 하게 되시는지, 과연 제가 저에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닌지 확인 받고 싶었습니다.
코리아진주감정원에 성광진주 사장에 대해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쪽에 있는 분들이 저하고 친하다 하더라도 있는 사실을 없다라고 애기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한쪽은 13.9mm가 나오고 한쪽은 14mm가 나오면 대부분 14mm로 끊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 제가 13.9mm라고 팔았으니까 그렇게 해달라고 합니다.
감정원은 14mm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 소비자가 저에게 선물이라 그렇게 해달라고 하기전에는 저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약간의 차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으로 큰 문제가 될수 있고,
약간의 부분이라도 손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면 판매자는 그것을 감안해서 추천하고 판매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같은 조건일때는 큰것으로 하면되지만 한쪽은 색상이 조금 엷고, 한쪽은 색상이 조금 더 진할때는 할수 없이 고객에게 장단점을 설명하고 고객이 선택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제가 책임을 피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매장에서 실제 여러 진주를 보면서 거래하지 않을때는 불가능한 선택입니다.
4. 나는 옳고, 다른 판매자를이 틀리다고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전 일반적인 판매자들의 심리를 애기해드린 것이고, 저 역시 사람이고 물건을 팔기위해 나와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심정이 들수 밖에 없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백화점 행사시에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에 주로 저가제품 위주로 판매를 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도 빌려서 팔기에 백화점이라도 행사 물건은 교환,반품이 않됩니다라고 한다면 그건 백화점 판매를 나쁘게 얘기한 것이 아니라 그런 행사에서는 그런 마케팅을 쓸수 밖에 없다는 것을 얘기한 것이 판매자가 나빠서 그렇게 판다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점을 감안하시면서 구매하시라고 하는 것이고, 저 역시 판매자의 심리를 말씀드리면서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하실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것입니다.
13mm부터는 좋은 색상 찾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것이 맞고 13mm중에서 더 좋은 색상이 있으나 색감이 약간 떨어져도 0.4mm 정도가 큰것을 드린 것도 맞습니다.
13mm이상에서 좋은 색상이 없다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힘들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색상만 힘든 것이 아니라 생산 자체도 힘듭니다.
그리고 좋은 품질 나오기는 크면 클수록 더욱더 힘듭니다.
이것은 모든 진주가 그렇습니다.
색상이 더 좋아도 다른 것이 떨어지기에 이것으로 해드린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틀린 얘기없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경매자료가 필요한 것이고, 감정원에 이 부분을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실제 13.1mm 제품도 매장에 있으므로,
이럴때의 가장 좋은 선택 방법은 고객이 직접 물건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겁니다.
그러나 아시다싶이 이것이 제품이 아닌 말로만 설명될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다이아도 딱 걸리는 1캐럿은 다 싫어하십니다.
진주도 13mm라면 가능한 13.8mm나 13.9mm를 좋아하시지 12.9mm하고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사이즈는 상태가 좋아도 일반적으로 구매자들이 기피하십니다.
이런 경험에 의해서 일부러 이 사이즈를 제외한 것이 그것이 더 남아서도 아니고 진주업자 입장에서는 각 사이즈의 초반대의 크기는 다른 것보다 재고 부담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것을 팔수록 좋습니다.
이런 질문은 소매상들에게 물어보셔도 아실 겁니다. 그분들이 그런 사이즈의 구매를 기피하시니까.
5. 펄마트 사이트에 판매상품에는 제가 진주의 등급을 표시하지 않는데 ?
진주의 등급에 대한 표시는 매장에서 판매의 수월성을 위해 아코야진주나 담수진주 7,8mm를 3,4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것이 제 기준이지 국제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며, 사이트에는 진주의 등급에 대해서는 판매상품에 표시하지 않고 그냥 주문이 들어오면 있는 것중에서 가장 나은 품질중에서 골라서 보내드립니다.
따라서 제 싸이트의 판매상품에 A급 피코크 색상이라고 말씀대로 떡하니 기재되어 있다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가 지울려고 하니까 어디에 그런 표현이 있는지 찾을수가 없습니다.
있다면 분명히 흑진주쪽에 있을 것이고, 잘못된 것인데 제가 찾을수가 없네요.
어디에서 보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있다면 제가 분명히 사과드리겠습니다.
6. 인터넷 구매후기중 보시지 않고 구매하신후 후기써주신 분은 두분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한분은 사실 너무 싼 목걸이를 주문하셔서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않하셨으면 했는데, 후기가 올라와서 의외였습니다.
항상 물건을 고를때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만을 고려하여 맞춰드릴수는 없습니다.
가격이 않맞는다고 비싼 것을 무조건 가격에 맞춰서 팔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색감이 좀더 진했으면 좋겠다는데 없는 색상을 염색해서 드릴수도 없고,
이 흠은 없앨수 없나요 했을때 가능한 것이면 하지만 아닌 경우에는 진주가 망가지기 때문에 해드리고 싶어도 못해드립니다.
이런 글을 주고 받으면 기분 좋을 판매자나 구매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박경희씨는 아마도 앞으로 귀금속은 실제 보지 않으시고, 인터넷 주문을 하시지는 않겠죠.
그러나 저 역시 이때까지 이런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런 일이 한번 있으면 남양진주나 타히티흑진주는 실제 제품보지 않고 사시려는 고객은 받고 싶지 않겠죠.
얼마 더 벌려다 더 큰 손해를 보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분들이 곤란합니다하면 그냥 않되면 말지하고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이 그럴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그런데 하기는 해야된다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주로 남자분들이 많은데, 해도 별 이상이 없는 담수진주 목걸이 품목이 있는 반면 했을때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아코야진주가 있으며, 이럴때는 결정하기가 쉬운데 10,11mm 백진주처럼 해도 큰 문제가 없을것 같기는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이미 진주에 구멍을 내서 작업한 상태라 어쩔수가 없는 경우에는 저희로서 정말이지 난처하게됩니다.
지금은 고객분들이 실제 착용했을때의 느낌을 알았으면 좋겠다고해서 작년에 착용사진만 5000장 이상을 찍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고객이 실제 진주의 품질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는 사진상으로는 진주의 실제 품질을 느끼는 불가능하므로 이렇게 해서라도 구매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하시는 것을 막고 싶고, 그래야 저도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7. 실제 매장거래에서도 누구 탓이라고 하기 어려운 일들이 종종 벌어집니다.
샘플은 5돈이였는데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4.8돈의 반지라고 0.2돈은 어디에 갔냐고 따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돈수를 기준으로 거래하는 순금반지의 경우 그 말씀이 맞지만 큐빅과 같은 부속이 들어가는 일반 커플링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이트들이 이런점을 감안하여 오차범위를 10%이상 명기합니다.
그분들이 꺼꾸로 5.2돈이 나왔다고 판매자가 0.2돈 만큼의 돈을 더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야 고객분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 제작이나 거래 있어서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것이 어렵기에 업자끼리는 이해하는 부분이라도 소비자분들로서는 억울해하실수도 있고,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나 실제 거래에서 어려운 점도 있고,
반지 사이즈 줄이면 금이 달아난다고 그만큼 돌려달라는 분도 있으나, 사실 쇠톱으로 한줄만거도 반치수가 주는데 사이즈가 많이 줄지 않는 이상 약간의 사이즈차이로 공장에 이것을 요구하기가 고객의 말이 맞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모든 거래에 있어 장사를 잘 했는지 못했는지의 기준은 제품이 고가냐 저가냐도 아니고 많이 남고 적게 남고도 아닙니다.
제가 얼마나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거래를 했는냐에 달려있고,
그래서 대구에 가서라도 저는 이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원하시는 더 좋은 색상은 나올수 있을것이고 더 큰 진주도 나올수 있을지 몰라도 저에게 그 조건하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도 결국에는 말씀드린 2개중에 하나를 고객에게 물어보고 결정했을 것이고,
아니라도 더 좋은 진주가 수입될때가지 기다려야되는데,
이런 부분은 과거에 어떤 것을 얼마에 팔았었는데하고 지금에 적용될지 않될지도 모르는 얘기를 하는 것하고 똑같은 것이라 이런 장담을 하면서 장사를 할수도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구매에 실망하신 것은 판매자인 제 탓이 큰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때문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기는 했지만 좀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할수 없는 여건인 점에는 사과드리며,
앞으로 장사하는데 있어 저 스스로에게 많은 점을 생각하게되네요.
마지막으로 정말로 제 사이트의 상품쪽에 진주의 등급을 피코크 A급이라고 표기한 곳이 있는 페이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있다면 명백한 제 잘못이므로 반드시 고쳐야되는 부분인데 흑진주 제품쪽에서 제가 발견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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