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 저희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전하였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02일]
   
   1. 10월 9일에 오시면 됩니다.
    10시30분부터 6시사이에 오시면됩니다.
   
   2. 원래는 사용자가 오셔서 직접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하나 있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올 경우 자신이 본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예산이 충분치 않을 경우에는 비교하기 힘들게 구매자가 사서 선물하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소매상에서 상,중,하라는 등급으로 보여주는 것이 실제 품질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구매자의 예산에 가장 근접한 것을 상 그리고 그 이하의 품질을 보여드림으로서 상,중,하 등급을 나누는데 이것은 판매자가 나쁜 것이 아니라 진주란 어차피 국제적으로 정해진 품질에 대한 규격이 없고 대부분의 거래가 예산에 맞춰 거래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같은 물건을 구매하시더라도 구매자의 기분을 좋게 하고 또 이렇게 하는 것이 판매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4. 그런데 저희 매장에 오시면 어머님께서 여러 등급의 진주를 보시게 될것이고 본인의 예산은 한정된 것이라....
    물론 어머님이 자식이 해주시는 것이라 어떤 작은 선물에도 감사하게 받으시겠지만 잘못하면 어머님이 부담스러워 하실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돈으로 본인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자식의 물건을 사줄때는 구매자가 약간 무리가 되더라도 좋은 것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으나 반대로 자식의 돈으로 자신의 물건을 구매하게 될때는 어머님으로서는 많은 부담을 느끼게됩니다.
    더구나 중학생인 자식이 몇달 동안 모은 돈을 어머님이 자신을 위해 쓴다는 것은 부모님으로서는 선뜻 내키지 않는 일입니다.
   
   5. 왠만하면 사용자인 어머님이 오시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모시고 오시라고 하나
    이것은 구매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이 있는 상태일 경우 어머님도 대견해하시면서 기쁘게 받으실수 있고 그런 구매를 즐기실 수도 있으나 지금은 구매자가 너무 어린 관계로 선물은 하고 싶고 가능한 어머님이 부담을 덜 느끼시면서 하실려면 본인이 사서 어머님에게 전달해드리는 것이 낫겠습니다.
   
   6. 그러나 어머님의 취향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할수 없이 모시고 오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