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세공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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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7 00:00 조회11,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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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17일]
1. 해외에서 어떤 진주를 구매하셨는지?
아코야진주인지, 남양진주인지, 담수진주인지 우선 진주의 종류가 없네요.
2. 광택이 약한것은 진주의 구조적인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며 이것을 약품처리하여 좀더 광택을 살리지만 손님의 경우 어떤 진주인지에 따라 가능한 것이 있고 가능하지 않으것이 있습니다.
참고로 진주는 약품처리를 통해 대부분 광택을 올리는 과정을 거치며 마지막으로 연마과정을 거쳐 다시 한번더 광택을 살리나 그것 역시 진주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품의 종류와 기간이 다르며 기본적으로 원주의 상태가 어느 정도 바쳐줘야되며 가공업자의 기술과 약품의 종류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설사 손님의 진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진주 몇개를 가공할수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한번에 몇십키로 이상씩 작업에 들어갑니다.
3. 흠집의 경우 층이 두터운 남양진주의 경우 흠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나 이것 또한 사용상에 의한 약간의 흠이 가능한 것이고 생성될 때부터 자연적으로 발생된 흠들은 흠들이 안쪽 깁숙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잘못하면 진주의 형태가 변형되는 경우도 있고 억지로 흠을 제거할 경우 이 부위가 다른 곳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손님의 경우처럼 자연 발생적으로 발생된 흠은 제거하기가 어렵고 담수진주나 아코야진주는 광택을 결정하는 마지막 층의 두께가 얇어 흠을 없애는 작업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손님의 경우는 세팅을 통해 최대한 광택이 좋은 부분과 흠이 적은 부분을 위쪽으로 나오게끔 제품을 제작하시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5월 17일]
1. 해외에서 어떤 진주를 구매하셨는지?
아코야진주인지, 남양진주인지, 담수진주인지 우선 진주의 종류가 없네요.
2. 광택이 약한것은 진주의 구조적인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며 이것을 약품처리하여 좀더 광택을 살리지만 손님의 경우 어떤 진주인지에 따라 가능한 것이 있고 가능하지 않으것이 있습니다.
참고로 진주는 약품처리를 통해 대부분 광택을 올리는 과정을 거치며 마지막으로 연마과정을 거쳐 다시 한번더 광택을 살리나 그것 역시 진주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품의 종류와 기간이 다르며 기본적으로 원주의 상태가 어느 정도 바쳐줘야되며 가공업자의 기술과 약품의 종류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설사 손님의 진주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진주 몇개를 가공할수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한번에 몇십키로 이상씩 작업에 들어갑니다.
3. 흠집의 경우 층이 두터운 남양진주의 경우 흠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나 이것 또한 사용상에 의한 약간의 흠이 가능한 것이고 생성될 때부터 자연적으로 발생된 흠들은 흠들이 안쪽 깁숙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잘못하면 진주의 형태가 변형되는 경우도 있고 억지로 흠을 제거할 경우 이 부위가 다른 곳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손님의 경우처럼 자연 발생적으로 발생된 흠은 제거하기가 어렵고 담수진주나 아코야진주는 광택을 결정하는 마지막 층의 두께가 얇어 흠을 없애는 작업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손님의 경우는 세팅을 통해 최대한 광택이 좋은 부분과 흠이 적은 부분을 위쪽으로 나오게끔 제품을 제작하시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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