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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02월 11일]
   
   먼저 홈페이지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렇게 소비자가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님의 말씀대로 조금만 더 디자인이 가미된 홈페이지면 금상첨화일것같네요...
   저는 이제까지 진주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이제 조금 알것같네요..
   아주 조금요...
   저는 35세의 주부입니다.
   결혼할때 예물로 다이아를 조금 큰것을 해서 여유가 없어서 다른 보석은 하질못했어요.
   이번에 제가 귀를 뚫어서 신랑이 귀걸이를 선물해 준다는데
   진주귀걸이가 하고픈데 어느정도의 크기와 품질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도 궁금합니다.
   디자인은 그냥 진주만 하나 달려있는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하고픈데...
   앞으로 선물받을 일이 생길때마다 반지와 목걸이를 추가로 받아서 셋트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멜로 답변주세요.